무국적 요리주점 목탄장1 [삼평동] 작지만 강한 맛집, 무국적 요리주점 목탄장 판교는 괜찮은 술집, 주점이 별로 없다. 아직도 상권이 안정되어 있지 않아 장소가 마땅치 않다. 회사가 많아지면서 회식 장소같은 음식점들은 생겨나고 있지만 소규모 친목 모임을 위한 괜찮은 음식점은 아주, 많이 부족하다. 그런데 최근에 괜찮은 곳을 발견했다. 판교역 근처, 삼평동의 목탄장이다. 위치는 메리어트와 아브뉴프랑 사이로 판교역에서 멀지 않다. 스스로를 무국적 요리주점 목탄장으로 소개하고 있었다. 그 말만큼이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데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다. 목탄장은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2~3인 친한 친구 모임에 적합한 곳이다. 목탄장, 가게 리뷰 1. 가게가 상당히 작다. 예약 필수다. 2. 테이블 없다. 모두 바에 앉기 때문에 웬만큼 친한 사이가 아니면 가지 말자. 썸타면 가도 된다. 3... 2019.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