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우영관1 [판교 맛집] 담백한 곰탕이 좋은 삼평동 우영관 찾기 힘들어, 곰탕과 설렁탕. 분당에서 의외로 찾기 힘든 메뉴 중 하나가 곰탕, 설렁탕이다. 주말 아침이나 추울 때면 곰탕이나 설렁탕이 당기는데 마땅한 가게가 없어서 집 근처 프랜차이즈 설렁탕 집을 갔는데 그마저도 없어졌다. 해서 수지의 신선 설렁탕도 가끔 갔었다. 그러다 판교에서 사람을 만나면서 우영관을 갔었는데 괜찮아서 그 이후로 종종 가고 있다. 하동관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우영관도 좋아할 법하다. 우영관 메뉴는 곰탕 평일 저녁만 해도 사람이 좀 있는데 주말에 가면 한산하다. 주말에 아침 먹으러 가서 찍은 사진인데 사람도 없고 한적하다. 조용해서 좋다. 평일 점심에는 사람이 좀 많은 것 같더라. 판교에는 설렁탕, 곰탕, 순대국처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밥집이 별로 없다. 절대적으로도 상대적으로도 둘 .. 2020.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