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샐러디1 [분당 맛집] 샐러드 홀/포장 가능한 정자동 샐러디 프랜차이즈였구나, 샐러디 올해 목표 중 하나는 1년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다. 열심히까진 아니지만 주 2회씩 헬스를 가고 있다. 운동도 그렇고 채소 섭취량을 늘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 샐러드를 한 끼니로 먹는 날을 늘리고 있다. 지금까지 먹은 것 중 가장 괜찮은 샐러드는 서브웨이 샐러드다.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고 양도 적지 않다. 그래도 한 군데만 먹으면 질리긴 한다. 그런데 동네 근처에 샐러디라고 생기길래 뭔지 보니 샐러드 전문점이더라. 두 번 가서 한 번은 포장, 한 번은 홀에서 먹어보았다. 결론은 무난한데 계속 서브웨이를 이용할 것 같긴 하다. 샐러드와 드레싱 종류가 적어서 아쉽다. 시저 치킨 샐러드는 괜찮아 정자동 샐러디를 지나갈 때 보면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많이 이용하더라. 샐.. 2020. 11. 14. 이전 1 다음